애초에 개인회생 제도가 생긴 이유가 성실하게 채무를 갚아 회생을 하기 위한 수단을 법으로 만든 것인데 이미 또 다른 연체로 이 법 자체를 어긴 셈이 되므로 당연히 회생 절차가 이어질 수 없다.
쉽게 말해 팔이 부러져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은 것은 인정받기 힘들지만, 후유증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아왔고,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에 따른 비용은 인정을 받을 수 있다. 하지만 인정해주느냐, 안 해주느냐는 전적으로 법원에서 결정한다.
단, 위의 조건은 모든 이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, 각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.
법원에서 진행되는 채무 조정 제도로, 개인 채무자만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 개인채무자가 아니거나 기준금액을 초과해 빚을 진 경우에는 개인회생이 아닌 일반회생 절차를 이용하여야 합니다.
개인회생 사건은 원칙적으로 채무자의 주소를 담당하는 ‘지방법원의 본원 민사신청과’에 제출해야 합니다.
-채무의 종류에 상관없이 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파산의 경우 개인의 낭비로 인한 빚은 구제받기 힘들 수 있으나, 개인회생은 과도한 낭비나 카드빚, 도박으로 인한 빚까지 신청 가능합니다.
다만 아르바이트, 파트타임 근로자, 비정규직 근로자 등은 조건이 좀 더 깐깐합니다. ‘출퇴근 경위,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, 회사 인감을 찍은 급여명세서’ 등이 추가로 요구될 수 있습니다.
첫째, 신청자는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채무를 변제할 부산개인파산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신청인이 만약 질병, 사고, 급격한 수입 감소, 사업 실패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빚을 갚을 수 없는 개인파산 상황에 처했다면 개인회생을 신청할 자격이 있습니다. 반면에 고의적인 부채 불이행의 경우 이러한 절차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.
개인회생은 빚을 당장 부산개인파산 갚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, 일부를 탕감해 주는 제도입니다. 개인회생이 확정되면, 채무액이 확정되고, 상속한정승인 일정 기간 성실히 원금을 갚으면, 나머지 빚은 전부 면제받을 수 있죠.
법원에서 등기로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문이 송달되면, 내용물은 개시 결정문과 변제금 납부 계좌, 채권자 집회 기일이 적혀있다.
위 금액은 이자, 지연 손해금 등으로 인해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, 기준이 되는 시점은 개인회생절차 개시결정일 입니다.
만약 이 한도를 넘는 개인 채무자일 경우에는 개인 회생보다는 일반 회생이나 파산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.
또한 개시 결정과 동시에 채권자집회 기일이 잡히는데 이때도 반드시 참가하여야 한다. 채권자들 모아 놓고 돈을 어떻게 잘 갚겠다 설명하고, 채권자는 이의를 제기하거나 상속한정승인 해서 보정을 하든지 하는 자리인데 대체로 무난히 넘어가는 편.
-직장이나 주변에 알리지 않고 개인회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 비공개로 진행이 가능합니다.